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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전 세계 한파와 폭설로 뒤덮혀
전세계가 한파와 폭설로 얼어붙었다. 북극의 기온이 오르면서 제트기류의 회전력이 둔해졌고, 이로 인해 찬 북극 공기가 남하하는데 따른 것이다.

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동부 콘스탄타 인근 흑해에서 댐이 얼음으로 뒤덮였고,루마니아 동부 콘스탄타 인근 흑해의 물가 울타리에는 고드름이 줄줄이 달려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콜로멘스코예 공원에서 매서운 추위를 견디며 강가를 따라 걷는 노부부와,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의 섭씨 영하 32.5도로 얼어붙은 버스 차창 속의 버스 승객도 보인다. 미국 시카고의 레이크쇼어 도로에 차량 수백대가 폭설에 발이 묶인 반면 시카고에서는 차량이 레이크쇼어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콘스탄타=AFP연합] [모스크바ㆍ민스크ㆍ시카고=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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