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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GS를 오는 3월 12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는 렉서스 GS(Grand Touring Sedan)시리즈가 1993년 처음 선보인 이래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렉서스는 지난해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차례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450h, 주행성능을 극대화 한 F-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인 250 등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대한항공의 CF 시리즈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1’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은상, 특별상 등 3개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그랑프리를 받은 대한항공의 CF는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편으로 자연, 건축, 온천, 마을풍경, 라멘을 테마로 후지산과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교토 료안지 정원 및 시부온천, 그리고 도쿄 유자라멘 등을 영상에 담았다. 은상과 특별상은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편이 차지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오는 1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에서 ‘클린 디젤 택시 시범 사업 결과 및 클린 디젤 차량 연구 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기계연구원 정동수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최근 시행된 클린 디젤 택시 시범 사업에 대한 결과와 함께 클린 디젤 차량에 대한 친환경 및 소비자 친화적인 관점에서의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클린 디젤 차량 보급과 관련, 최근 국내에선 대구에서 클린 디젤 택시 시범 사업이 운영되기도 했다.

▶현대ㆍ기아차의 지난해 쏘나타, K5 등 중형차 중국 판매 실적이 15만696대로 지난 2010년(6만7904대) 대비 배가 넘게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는 작년에 11만3352대를 팔아 전년(6만4538대) 보다 중형차 판매 실적이 75% 늘었고, 기아차는 같은 기간에 3366대에서 3만7344대로 약 11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현대차는 2010년 9.2%에서 작년에 15.3%로 중형차 판매 비율이 올라갔으며 기아차는 1.0%에서 8.6%로 증가했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한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총 117만231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실적이 13.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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