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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트리플 크라운 달성 ‘이번엔 봉사활동 공약’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러비더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티아라는 1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음반 ‘러비더비’를 열창했다. 이들은 부상을 당한 멤버 은정의 빈자리를 메우며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이에 앞서 티아라는 2주 연속으로 뮤티즌송의 주인공이 돼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지난 22일 ‘인기가요’가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기 때문.

이들은 “두 번째 1위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남은 활동 열심히 하겠다”면서 “이번에 트리플크라운 달성하면 꼭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티아라는 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고 이로써 ‘봉사활동 공약’이 현실이 됐다. 이들은 소속사 식구, 팬들 등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는 ‘러비 더비’로 국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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