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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실’ 김해숙, 야간 국수집 오픈...인생 2막 열었다
김해숙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월 28일 오후 방송한 TV 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4회에서는 고봉실(김해숙 분)이 야간 국수집을 오픈하며 새롭게 한발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게 보증금을 구하기 어려운 처지인 고봉실은 이태원 생활의 든든한 후원자인 석천(홍석천 분)을 찾아가 야간에 가게 테라스를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주저하던 석천은 보증금 대신 가게에서 메뉴로 내어 팔 수 있는 약초를 제공하겠다는 봉실의 제안에 흔쾌히 허락했다.

특히 그동안 이태원에서 전 재산을 사기당하며 큰 역경을 겪은 고봉실이 밝게 웃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하고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데이비드(천호진 분)가 보낸 폭력배들이 고봉실의 국수집 오픈 첫날 들이닥쳐 봉실과 석천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속보팀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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