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준혁 씨가 7년 전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전지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남자친구 최준혁 씨는 180cm가 넘는 키에 건장한 체격,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남자친구,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네티즌 수사대 역시 무섭네요. 이걸 또 어떻게 찾아냈을까요?”, “좋은 직장에 좋은 집안에, 얼굴까지 훈남. 하나도 빠지는 게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최 씨는 현재 ‘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재원이다. 외할머니 이영희 씨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영희 한국박물관을 개관한 한복 패션 디자이너이고, 친형은 과거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최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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