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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해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모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무소별 이슈 및 현안 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올 해까지 일일 생산량 30만 배럴, 매장량 20억 배럴을 확보하자는 ‘Great KNOC 3020’ 이후의 중장기 전략 및 해외 출자 회사와의 시너지 제고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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