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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시민 발언대…서울광장으로 옮긴다
인기반영 4월 이전 추진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시민발언대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시민발언대를 서울광장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27일 서울시 관계자는 “봄이 되면 청계천 시민발언대를 서울광장 시민발언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광장에서 운영 중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16일 개장해 오는 2월 12일 폐장된다. 청계천 시민발언대는 그 이후 서울광장으로 옮길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광장 개장 시기는 4월 1일. 3월 한 달 동안은 겨우내 운영했던 스케이트장 철거와 고사된 잔디 교체, 주변 화단에 꽃을 심는 공사 등을 하며 보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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