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공연기획사 롤링컬쳐원은 26일 “앞으로 매월 한 차례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를 열 예정”이라면서 인디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공연 기획의도를 밝혔다.
퀸라이브홀, 클럽 빵, 사운드홀릭, 크랙, 에반스라운지, 롤링홀에서 열리는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의 첫 공연은 가수 이승열과 록밴드 톡식, 게이트플라워스, 아이씨사이다 등 24개팀이 꾸밀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만원으로 한 장을 구입하면 6곳에서 열리는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다. (070) 8731-7663
<황유진 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