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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차도남 변신…‘유럽서 색다른 매력 발산’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이른바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으로 변신해 화제다.

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롤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2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최강자전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개리가 당시 받은 상품으로 유럽여행을 떠난 것.

해당 사진 속에는 개리가 유럽의 한 건물 앞에 서 있다. 야구 모자에 가죽재킷으로 멋을 낸 개리는 차도남처럼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는 앞서 22일 “약속을 지키는 ‘런닝맨’ 내일 유럽 간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설렌다”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개리 차도남 변신 멋지다” “유럽에서도 개리 매력은 계속된다” “개리 차도남 변신 제대로 했다” “저 사진 찍고 부끄러워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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