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 터키신문,‘사르코지는 사탄’
2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터키신문 소즈쿠(Sozcu)에 ‘이제 그의 이름은 사탄’이라는 문구와 함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빨간 눈, 큰 귀로 묘사한 사진이 게재됐다. 프랑스 상원은 터키 전신인 오토만제국이 1915년 저지른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대량학살로 보는 역사 해석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면 최고 1년의 징역과 4만5000유로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23일 가결했다. 이 법안은 사르코지 대통령의 서명만 거치면 공식적으로 효력을 갖는다. 터키는 이같은 프랑스 상원의 의결이 자국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스탄불=AFP연합뉴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