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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 월드컵’ 진행자 김준호와 전현무, “우리가 더 웃겨”
개그맨 김준호와 아나운서 전현무가 웃겼다.

1월 24일 방송된 KBS2 ‘개그 월드컵’의 코너 ‘설짱’에 진행자로 나선 김준호와 전현무가 번외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설짱’의 번외 대결에서 김준호는 오징어 다리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데비존스를 연출해 전현무를 웃게 만들었다.

반격의 기회를 잡은 전현무는 자신의 장기인 6단 고음공격을 펼쳤으나 상대방인 김준호를 웃기는 것에 실패해 쟁반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날 개그감이 폭발했는지 이어 김준호는 같은 재료로 영화 ‘한니발’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전현무를 다시 한번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설날 특집 개그 프로그램 ‘개그 월드컵’은 신동엽이 사회를 맡았고 개그맨 최효종, 김원효, 박성호,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김희원, 안소미 등이 경쟁해 설날 연휴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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