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43세 동안미녀 “비결이 뭐야?”
43세 동안미녀가 동안킹에 등극하며 화제이다.

주인공은 여성의류 쇼핑몰 사업가 김송하(43)씨.

지난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설 특집 ‘2012 동안킹 선발대회’에 출연한 김씨는 14명의 후보와 경쟁 결과 95점을 획득하면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씨는 이날 “외모를 관리하는데 돈을 전혀 쓴 적이 없다”며 죽염을 이용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의 군살없는 몸매와 동안 모습 때문에 심사위원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형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돈을 하나도 들이지 않은 천연 홈메이드 몸매”라고 자신 있게 고백했다.

이날 김씨는 자신의 몸매 비결이 ‘죽염’이라며 직접 가지고 나온 죽염으로 마사지 및 운동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나이 공개에서는 “박명수, 이봉주, 조혜련과 동갑인 마흔세 살”이라고 밝혀 판정단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중학생으로 오해 받아 서러운 직장인, 아이돌 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춤동안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콘셉트와 사연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