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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중’ 티아라, 셔플댄스로 신나는 무대 선사 ‘명불허전’
걸그룹 티아라가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티아라는 1월 21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신나는 셔플댄스와 함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날 인트로 무대에서는 남녀공학의 멤버 광행과 성민, 혜원이 1년 반 만에 무대에 올라 셔플댄스를 선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곡, 작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의 팝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 엠블랙, 다이나믹 듀오, 틴탑, 에이핑크, 이현, 써니힐, 레인보우 픽시, 보이프렌드, 코요태, 나인뮤지스, NS윤지, 쇼콜라, 살찐고양이, 카오스, 윙크, X-5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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