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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협, 2대 회장 후보에 김성태·박종수·최경수 선정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후보에 3명이 선정됐다.

20일 금투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로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등으로 압축됐다.

금투협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이후 서류 전형과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발표했다.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후보는 오는 26일 회원 총회를 통해 투표로 결정된다.투표권은 62개 증권사와 81개 자산운용사, 7개 선물회사, 11개 부동산신탁에 1사1표씩을 먼저 배당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투표권은 회비분담비율에 따라 배분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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