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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결혼 얘기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 연예인은?
결혼 적령기에 결혼하지 못한 연예인들도 어른들께 결혼하란 잔소리를 들을까?

방송 미디어 취업 전문 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구직자와 직장인 52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은 정준하, 여성은 엄정화가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연예인 중 정준하가 49.7%(244명), 여자 연예인 중에는 엄정화가 41.2%(213명)로 나타나 각각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남자 연예인 중 김제동은 정준하의 뒤를 이어 21.2%(109명)로 2위를 차지했고 엄태웅, 김건모, 지상열이 3, 4, 5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증권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현영이 18.5%로 2위를 차지했고 송은이, 신봉선, 박소현이 뒤를 이었다.

일부 응답자들은 엄정화를 두고 “데뷔 20년차로 연기자, 가수 등 활동의 폭을 넓혀온 엄정화가 결혼의 때를 놓칠까봐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인 것을 알려졌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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