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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업계, 설 연휴기간 특별비상체제 돌입
설 연휴기간을 맞아 보안업체들이 보안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스원은 최근 일반 가정 방범을 위한 공동주택 전용 무인보안시스템 세콤홈즈(Secom Homz)를 출시, 4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조회 서비스를 추가하면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 조명도 켜고 끌 수 있다.

ADT캡스는 주말을 포함해 ‘Safe Holiday’ 서비스를 실시해 오는 27일까지 고객 안전을 위한 24시간 특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우범지역에 24시간 순찰 및 비상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이나 점포를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고객 사전 요청 시 우편물 수거 및 안전장치 점검 등 생활 밀착형 부가서비스도 실시한다.

KT텔레캅은 20일부터 29일까지 ‘Happy 명절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현금 다량취급업소에 대한 순찰점검도 대폭 강화한다. 고가품 취급점인 금은방과 편의점 등 보안에 취약한 곳에 대한 순찰점검도 강화한다. 주부들의 걱정인 가스누출과 화재도 예방가능하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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