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고향길 ‘승차권’, ’한복’으로 실속있는 공연관람을…
‘설’을 맞아 고향길 ‘차표 한장’도 잘 보관해두면 실속있는 공연관람에 유용하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한복을 입을 예정이라면 공연장에서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8만원세대의 아픔과 상처, 꿈을 그린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설 맞이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1월에 탑승한 기차,비행기,배,버스 등의 승차권을 제시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또 설 연휴동안 미처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관객들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울이 아닌 타 지역인 주민등록증만 제시해도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22일부터 24일 설 연휴 동안에는 황금연휴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도림프라임아트홀. 1544-1555

그 밖에 한국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소재로 만들어진 뮤지컬 ‘비밥’은 22일에서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들에 한해 비밥 기념품 세트를 선물로 나누어 준다. 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복(福)떡과 한 해의 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화손보세실극장. 02) 766-0815


황유진 기자 /hyjgo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