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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림, 연기 데뷔…‘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브라운관 신고식
‘슈퍼스타K3’에 참가했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김예림은 케이블 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캐스팅돼 배우로서 시청자 앞에 선다.

김예림이 출연을 결정지은 이 드라마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물로 극중 김예림은 대한민국 톱클래스 가수로 출연한다.

특히 김예림은 자신의 이름 그대로 드라마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는 인어처럼 빛나는 모습이지만 꽃다운 19세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한번 못한 모태솔로 역할이다.

제작진은 “극중 노래를 잘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주는 여가수 역할이 필요했다. ‘투개월’ 김예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색과 신비한 매력은 날 것 같이 거친 안구정화 밴드와도 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첫 방송은 내달 20일.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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