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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더 킹’ 출연 마지막 단계 조율 중”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3월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킹’의 남자 주인공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1월 19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이승기가 ‘더 킹’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작사와 마지막 단계 조율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더 킹’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상 설정 아래 한국의 왕자와 북한의 특수부대 교관이 정략결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홍자매’로 유명한 홍진아 작가가 대본을 맡은 ‘더 킹’은 정략 결혼한 남북 최고 가문 남녀가 각종 오해와 방해 공작을 딛고 사랑을 키워간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더 킹’은 하지원이 여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현재 방송 중인 MBC ‘해를 품은 달’ 후속작으로 오는 3월 방송 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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