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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개월’ 김예림, 배우 데뷔!…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캐스팅
<슈퍼스타K3>에서 춤과 노래,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드라마에 출연, 배우로 본격 데뷔한다. 김예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출연을 결정한 것.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극본 : 서윤희, 연출 : 이권,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이달 20일 밤 11시 첫방송한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제작진에 따르면, 김예림은 극중 대한민국 톱 클래스 가수 ‘김예림’으로 출연한다. 무대 위에서는 인어처럼 빛나는 모습이지만 꽃다운 19세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한번 못한 톱 가수 역할로, 6화부터 출연한다. 특히 실제 김예림의 느낌이 좋아서 극중에서도 김예림 본인의 캐릭터 자체를 가수 ‘김예림’으로 만들어 녹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극중 노래를 잘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주는 여가수 역할이 필요했다. ‘투개월’ 김예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색과 신비한 매력은 날 것 같이 거친 안구정화 밴드와도 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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