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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웅 측 “‘각시탈’ 슌지 역 긍정적으로 검토 중”
배우 박기웅이 KBS2 드라마 ‘각시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1월 18일 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박기웅이 ‘각시탈’ 일본순사 슌지 역을 제안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큰 문제 없으면 출연하기로 구두협의가 된 사항이며 계약과 관련된 부분들을 현재 조율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이 맡은 일본순사 슌지는 이강토 역의 주원과 친구 사이지만 순서가 되면서 각시탈이 이강토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를 쫓는 인물이다.

‘각시탈’은 인기 화백 허영만 원작의 ‘각시탈’을 극화해 일제 점령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 그려진다. ‘각시탈’은 제작비 100억원이 들어가는 대작으로, 주인공으로 누가 낙점될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한편 박기웅은 현재 ‘풀하우스2’ 촬영에 매진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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