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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에 떨어진 돌, 화성 운석이었다
작년 12월 모로코에서 발견된 진귀한 돌이 화성에서 떨어진 운석(隕石)인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외신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전문가들의 확인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일제히 전했다.

현지에서는 작년 7월 상공에서 ‘불의 구슬’과 같은 것이 떨어졌는데 이 목격된 운석이 화성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이번이 5번째다.

이전까지 발견된 화성의 운석과 비교할 때 낙하에서 채취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아 지구상의 물질이 거의 부착되지 않음으로써 화성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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