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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가수 량형량하, 근황 공개…“벌써 이렇게?”
“학교를 안갔다”고 그렇게도 부르짖던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량현(26)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쌍둥이 동생 량하(26)도 량하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량현량하는 12살 초등학생 이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던진 청년들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지난 2009년 군 복무까지 마친 어엿한 성인남성이다.

이전의 아기같은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 특히 쌍둥이이지만 상반된 이미지는 더 눈길을 끈다. 량현이 부드러운 모습이라면 량하는 거친 남성미가 묻어났다.

량현량하는 가수 박진영이 2000년에 발굴한 쌍둥이 가수로 데뷔 당시 12세에 불과했던 두 사람은 파워풀한 댄스와 깜직한 랩실력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이 대표곡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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