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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지갑 속 비밀, “마누라 사진 넣어다니는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지갑속 비밀’이라는 재치있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글쓴이가 휴대전화 메모장에 작성한 이 글은 “저는 늘 지갑 속에 우리 마누라에 사진을 넣어 다닙니다”라며 훈훈하게 시작한다. 이어 글쓴이는 “심각한 일이 있으면 항상 마누라 사진을 봅니다. 그럼 그 일이 모두 괜찮아집니다”라고 부부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는 “뭐라고 생각하냐구요?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이거보다 더 심각한 일이 있을까?”라며 좌절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엄청나게 웃었다. 그런데 가슴 한켠이 쓰린 건 왜일까” “이글 퍼오면서 고민 많이 했다... 난 오늘 저녁 살아남을수 있을까?”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설마 진심이시겠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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