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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현역 100여명 교체
한나라 19대 공천기준 확정
한나라당이 현역의원 교체를 핵심으로 하는 19대 총선 공천 기준을 사실상 확정했다. 16일 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선발, 의원 평가지수 하위 20~30% 현역 공천 배제를 골자로 하는 새 공천 시스템을 사실상 확정했다. ▶관련기사 5면

당 안팎에서는 최대 100여명의 현역의원이 물갈이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할 예정인 의원들과, 본선 경쟁력이 약한 현역의원, 또 1:1 구도로 치러질 경선 과정에서 탈락할 의원들, 강남과 대구ㆍ경북 비례대표 공천 배제 기준 등을 감안한 결과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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