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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선물> 거친 피부에 촉촉한 화장품…손상된 머릿결엔 프리미엄 샴푸를
겨울 삭풍으로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에게는 화장품 선물세트가 희소식이다. 찬바람에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시켜줄 샴푸세트도 설을 맞아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단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와 기초제품인 ‘자음수’ ‘자음유액’을 한데 모은 ‘설화수 자음 3종세트’(19만5000원)를 내놨다. 이 제품은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줘 연령대나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는 ‘에이지 어웨이 베이직 2종 기획세트’(10만5000원)를 선보였다.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으로는 ‘헤라 옴므 블랙 퍼펙트 2종 기획세트’(10만원)가 대표적이다. 스킨과 로션 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남성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활력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LG생활건강은 궁중브랜드 ‘후’의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인 ‘후 천기단 왕후세트’(58만원)를 추천했다. ‘천기단 왕후세트’는 청나라의 자희 태후가 이용했다는 미용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산삼옥주와 녹용분골ㆍ황금주목 등 3가지 성분이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후 군 자양 2종세트’(10만원)는 황제의 몸을 보해주는 약재였다는 생맥산과 서호용정차 등의 성분을 더해 남성의 피부결을 곱게 만들어준다. 건조하고 힘 없는 피부로 고민하는 중년 남성이 환영할 만한 제품이다.

‘숨 1102 3종세트’(13만5000원)는 16종의 꽃과 곡물 등의 씨앗을 발효시켜 얻은 성분을 담았다.



애경은 삼단같은 머릿결을 가꿔줄 샴푸세트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케라시스 샴푸 명화세트’(3만9000원선)는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 양식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했고, ‘케라시스 골드세트’(5만7000원선)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천장을 연상시키는 무늬를 넣었다.



‘에스따르 프리미엄 세트’(2만9000원선)는 프랑스와 스위스 청정 지역에서 자란 허브의 새싹에서 추출한 성분이 두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제품이다. 전 품목이 로하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샴푸다. 샴푸와 비누, 치약 등을 한데 모은 ‘복 세트’ 시리즈는 가족을 위한 선물로 좋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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