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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상역, 한국의 글로벌 이미지 진흥 후원
의류제조 및 수출기업 세아상역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인 ‘CICI Korea 2012’를 후원한다.

세아상역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주최하는 CICI Korea 행사에 주요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CICI Korea는 지난 2003년부터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국내 주재 외국대사와 외국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국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며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한다.

‘한국 이미지 새싹상’은 한국 이미지를 드높인 20세 이하 인물에게 수여되나 이번엔 토종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수상하게 된다. ‘한국 이미지 맷돌상’ 수상자로는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 엄마로 출연한 필리핀 출신 배우 이자스민 씨가 선정됐다.

5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세아상역은 주요 후원사인 Gold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인천공항, 포스코 등도 골드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삼성전자,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GM, 두산, 국민은행 등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세아상역은 이번 행사를 위해 1500여벌의 티셔츠를 특별 디자인해 제공하며 그룹사 인디에프의 이탈리안 스포츠웨어 프레디(FREDDY)와 자사 캐주얼 브랜드 메이폴(Maypole)등의 제품으로 후원한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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