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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래자랑, 이번엔 강북구
송해의 ’전국노래자랑’이 강북구를 찾는다.

강북구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신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강북구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 강북구편은 지난 2002년 개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예심을 통과한 20여팀의 시민가수들이 최우수상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노래자랑에는 송대관, 강진, 고영준, 서지오, 김용임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본심에 앞서 열리게 될 예심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번1동에 소재하는 수송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강북구민, 강북구 소재 직장인․학생 등으로, 예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13개동 주민센터 내 ‘전국노래자랑 접수창구’ 및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강북구편’의 방송은 오는 2월 5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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