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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해경, 두라3호 유가족ㆍ실종자 가족 침몰 현장 방문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인천 옹진군 자월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류운반선 두라3호의 폭발로 침몰된 현장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과 함께 방문한다.

인천해경은 16일 오전 10시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두라3호 사고 처리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가진 후 오후 1시께 선박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색작업을 상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다.

해경은 현재 경비정 22척, 헬기 2대, 해군함정 10척과 소방함정 2척 등을 동원,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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