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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도전, ‘나는 그루폰 CEO다’ 실제 CEO업무 체험
소셜커머스 그루폰코리아가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와 함께 청년 도전프로그램 ‘나는 그루폰 CEO다’를 진행한다.

그루폰코리아는 ‘나는 그루폰 CEO다’ 캠페인에 참여할 최종 3인을 선발하고 경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케팅, 세일즈, PR, HR등 그루폰의 실제 CEO업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3인이 경쟁해 최종 우승자 1명에게 상금 500만원과 그루폰코리아 인턴십 기회를 차지한다. 2등에겐 상금 1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주며 3등은 상금없이 인턴십 기회만 제공된다.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최종 3인은 동서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우용(26)씨와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를 졸업한 이현정(26)씨,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황인영(25)씨로 자기소개 동영상을 통해 신청을 받고 네티즌 투표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셜플랫폼에 대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소셜커머스업체 창업, 소셜게임 개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들이다.

황희승 그루폰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그루폰의 청년 도전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이들의 열정을 통해 소셜커머스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사업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응원하며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그루폰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rouponkr)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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