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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실 아줌마’ 이승민, 내공있는 연기력 ’굿’!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이하 고봉실)’의 윤영(이승민)이 고봉실(김해숙)을 찾아 나섰다.

1월 15일 방송한 ‘고봉실(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10회에서 윤영은 어머니 고봉실이 고향 집에서 사라진 사실을 알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윤영은 금실(김영옥 분) 아줌마에게 전화를 받고 자신의 엄마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윤영은 곧바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해 엄마 고봉실을 여기저기 수소문해 찾아 나섰다.

하지만 윤영은 엄마를 찾으려 할수록 그가 갈 만한 곳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난날 엄마에게 모진 소리를 했던 것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민의 연기가 빛났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이승민은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진정성이 담겨있었다. 그의 연기로 인해 이날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고봉실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어려움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네 서민들의 이야기를 느낄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윤영과 봉실이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슈팀 황원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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