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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윤지, 아찔한 점프수트+ 거친 섹시미 ‘발산’
가수 NS윤지가 과감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NS윤지는 1월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NS윤지는 이날 방송에서 몸매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녀가 된 이유’는 보스턴 버클리 음대 출신의 chance와 Bruno mars의 베이스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작업파트너 이치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예 프로듀서팀인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트랜디함을 넘어선 한발 진보한 그들의 음악은 여느 작곡가와는 다른 사운드로 기존의 획일화 되어가고 있는 k-pop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특히, 순수한 한 소녀가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음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풀어낸 이 곡은 전자 바이올린의 강렬한 테마와 리듬의 계속적인 변화 속에 힙합에서 락으로, 락에서 또 팝으로 변환되며 한 곡안에서 여러 장르를 느낄 수 있는 큰 스케일을 자랑하며 듣는 순간 귓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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