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은 오는 4월 27일 일본 제프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아이치현의 제프 나고야, 30일 오사카의 난바 핫치에서 콘서트를 연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데뷔 때부터 꿈꿔왔던 단독 투어 콘서트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가 용띠인데 용의 해인 2012년에 이런 기회가 찾아오다니 정말 꿈만 같고, 멤버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첫 싱글 ‘뱅!(BAGNG!)’을 발매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