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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안병용 사전 구속영장 검토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안병용(54)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을 13일 오후 세 번째 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안 위원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3면

안 씨는 전당대회 당시 서울지역 30개 당협 사무국장에게 50만원씩 돌리라고 구 의원들에게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안 씨는 그러나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나에 대한 의혹은 친박 측의 음모”라면서 “돈을 뿌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2일 국회 사무처 기획조정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고승덕(55) 의원에게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전달하고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인 고명진(41) 씨의 지난 4년간의 e-메일 기록을 확보했다. 검찰은 e-메일 기록 분석을 통해 고 씨의 돈봉투 전달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로 돈봉투를 전달한 의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조용직 기자> / jy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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