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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 왕지혜 목영 그룹 외동딸이란 사실 알아채
‘총각네 야채가게’의 지창욱이 왕지혜가 목영그룹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1월 12일 방송한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한태양(지창욱 분)은 목가온(왕지혜 분)과 함께 이슬우(김영광 분)이 주최하는 샐러드 채식주의자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양은 목가온과 이슬우의 불편했던 사이를 풀어주고자 두 사람만 남긴 후 자리를 피해줬다. 이어 야채를 시식하며 공부하던 한태양은 단비(박수진 분)가 친구와 함께 목가온을 지목하며 목영그룹 외동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진 채로 모임을 빠져나왔다.

한태양은 자신과 목가온의 처지가 다름을 인식하고 혼란스러워했지만 곧 다시 평정심을 되찾고 목가온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모임에서 빠져나와 함께 저녁을 먹고 데이트를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방송 말미에서 한태양은 “우리 아직 서로의 이름을 모른다. 이름을 알려달라”고 말했고 목가온에 이름을 들은 한태양은 다시 한 번 혼란에 빠지게 됐다. 이는 어렸을 때 불미스러운 사고로 죽은 친구 목가온과 이름이 같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단비는 이슬우가 목가온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jiyoon225@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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