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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비즈기업들 혁신과 노력으로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신년하례회를 열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12일 서울 역삼동 포에버리더스 컨벤션홀에서 ‘2012 이노비즈기업 신년하례회’를 열고 비상하는 흑룡의 해 길조를 놓치지 말자고 다짐했다.

이수태 이노비즈협회 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작년 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노력으로 제 자리를 지켜, ‘3만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올린 우수 기업군”이라며, “이러한 이노비즈기업에 걸맞는 지원과 정책, 즉 성장단계별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통해 흑룡의 해 길조를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이수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추미애 국회의원, 김광선 산학연협회장 등이 참석했고 이외 이노비즈기업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진흥협회의 신년하례회.          [사진제공=중기기업협회]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정부인증 이노비즈 인증관리 기관으로 이노비즈 기업 발굴 및 지원책 발굴, 청년인턴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이노비즈기업들은 1만6944개사 였으며 회원사는 8986개사에 이르렀다. 특히 교육, 인력, 마케팅 등 각 분야별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오는 5월엔 이노비즈 글로벌 포렴을 기획하고 있고 9월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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