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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그룹, 레저사업 부문 ‘㈜블루원’으로 통합
태영그룹이 개별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존 레저사업부문 3개사(블루원리조트, 태영레저, 태영레저 상주)를 합병, 통합법인 ‘㈜블루원’으로 새출발한다.

이번 통합 결정은 경주ㆍ용인ㆍ상주 3개 지역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는 레저사업부문을 통합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레저산업에 대응한 전략적 실행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블루원은 각 사업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상품을 개발하는 등 통합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효과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레저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블루원으로 통합한 만큼, 고객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로 국내 레저산업을 대표하는 명품리조트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영그룹은 앞서 지난해 3월 레저사업 브랜드를 ‘블루원(BlueOne)’으로 통일함에 따라 운영 중인 ‘경주 디아너스 CC’, ‘용인 태영 CC’, ‘상주 오렌지 골프리조트’ 를 각각 ‘블루원 보문 CC’, ‘블루원 용인 CC’,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로 변경한 바 있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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