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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2월1일 대사면 통해 김정은 체제 굳히기
북한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는 지난 5일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과 김정일 총서기 탄생 70주년을 맞아 오는 2월1일 대사면을 실시하는 정령을 채택했다고 10일 보도했다. 대사면 대상은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으로 인원은 언급하지 않았다.

정령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숭고한 인 정치를 대를 이어 구현해 나가는 조선노동당과 국가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혀 김정은 중심의 새 지도부가 특사를 통한 민심장악을 시도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라디오프레스(RP) 등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김일성 주석 탄생 90 주년과 2005년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에도 특사가 이뤄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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