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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영화 ‘설해’로 국내 활동 복귀…스크릿 첫 도전
배우 박해진이 3년 만에 영화로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WM 컴퍼니 측은 1월 9일 “박해진이 영화 ‘설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극중 수영선수 출신의 아쿠아리움의 잠수부로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결단력 있는 남자 상우를 연기한다.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남자주인공 상우 역할에 배우 박해진을 염두에 뒀다고 밝힐 만큼 박해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김정권 감독은 “색칠하는 대로 나오는 동화 속 그림 같은 배우”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설해’는 눈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을 아름다운 영화로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눈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을 화면에 담을 예정이다.

한편 ‘설해’는 10월 일본과 한국 동시개봉을 목표로 오는 2월 크랭크인 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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