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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신규 TV 광고 캠페인 실시
한국타이어가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타이어의 세밀한 성능을 강조한 광고 콘셉트로, 첫 신규광고는 ‘제동편’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으며,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시속 80㎞로 질주하는 차량의 급제동 순간을 담아냈다.

50여 명의 엑스트라와 10여 대의 차량, 다양한 소품 등을 동원해 사실감 있는 화면을 연출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의 설명이다. 향후 연중 진행될 광고 역시 타이어의 세밀한 성능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될 예정이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타이어의 중요성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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