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돈버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웹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한 확장형 모델로 출시됐다.  

이머스(www.damoeum.com)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광고 중개시스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 광고를 부여받고 이를 언제 어디서든 웹 또는 스마트폰에서 시청하면 20초당 100원씩 적립되는 '이머니'를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적립된 이머니는 웹으로 서비스되는 다모움샵에서 원하는 물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에 최대 50%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머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월9일 이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본 이머니 충전액의 1.5배 지급과 함께 광고시청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지가 추천을 받을 경우 추천인의 이머니 10%를 추가 적립시켜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함께 내놓았다.

한편, 이머스를 통해 타켓팅된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을 원하는 광고주는 제작된 홍보 영상을 제품 및 서비스와 부합하는 타켓층을 설정해 등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시청한 소비자가 다모움샵을 통해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정보의 일괄 등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머스 최충호 대표는 "맞춤 정보를 제공받은 소비자가 해당 제품 구매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며 "이는 광고주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소비자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용객의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중개시스템은 광고주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머스의 원스톱 광고 중개시스템을 이용하는 광고주는 타켓수를 확인해 지불할 광고비를 직접 책정할 수 있어 자체 규모에 맞는 광고금액 집행이 가능하다.

반값 구매 기회와 광고에 대한 타켓 소비자층의 빠른 피드백이 기대되는 이머스의 새로운 광고중개시스템이 소비자와 판매자의 까다로운 요구를 동시에 수용하며 광고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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