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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 테이, 솔직한 손 때문 거짓말 들통 ‘웃음’
가수 테이가 솔직한 손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다.

테이는 1월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2라운드 1차 경연에서 강산에의 곡 ‘넌 할 수 있어’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나가수’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그는 긴장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손에 흐르는 흥건한 땀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테이의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는 청중들의 눈길을 모았다. 노래를 마친 테이는 그제서야 여유를 되찾았다.



무대를 내려온 그는 “무대를 망쳤더라도 겉으로 티는 안 내야 하는 것이 가수”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손에서 흐르는 땀은 그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잘 알려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테이와 함께 신효범이 ‘나가수’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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