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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공항패션 화제…“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만인의 연인’ 한가인도 공항패션 열전에 합류했다. 커다란 털귀마개, 빨간 아웃도어,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 한가인의 공항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며 감탄했다.

한가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극 탐험갈 때 입는다는 옷을 입었다. 남극은 아니지만 사극 체감온도는 그에 가깝다는”이라는 짤막한 문장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한가인은 얼굴도 가려질 만한 크기의 털귀마개를 하고 빨간색 아웃도어로 겨울 한파에 철저히 대비한 모습이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여전히 투명한 피부는 동안미녀의 전형을 보여줘 어느새 결혼5년차 미시 탤런트라는 사실을 의심케했다.

함가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조 동안미녀답다”, “정말 변치 않는 미모다. 빨간색이 특히 잘 어울린다”, “수수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예쁘다. 뭘 입어도 자체발광이다”는 반응을 드러내며 감탄했다.

한가인의 이 사진은 새로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차 제주도로 향하는 길에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가인의 안방 복귀작인 ‘해를 품은 달’은 가상의 역사를 그리는 로맨틱 사극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한가인은 극중 김수현이 연기하는 이훤의 첫사랑 연우 역을 맡아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ㆍ<사진=한가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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