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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첸, 2012년 첫 신제품 스마트렌지 출시
쿠첸이 2012년 신제품 IH스마트렌지(CIR-G100KF)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스마트렌지에 이어 프리미엄급 인덕션 전기렌지를 출시한 쿠첸은 이번 전기렌지는 블랙 강화유리 상판과 LCD 디스플레이 등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렌지는 기존 스마트그릴 외에 삼겹살용 구이팬, 유리뚜껑이 있는 전골팬이 추가돼 총 3종의 필수 조리기구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쿠첸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자유도가열방식인 IH방식의 신제품 IH스마트렌지는 자력선이 기구를 직접 가열하며 유해가스 발생이 없고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발열돼 조리시간을 단축시킨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경제성도 높고 다양한 조리도 가능하다.

신제품 쿠첸 IH스마트렌지. [사진제공=쿠첸]


신제품엔 냄비 없음을 인식하는 ‘AI 자동 오프(OFF)기능’,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을 탑재, 화상 등 렌지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도록 했다.


이재성 쿠첸 상품기획부문 이사는 “최근 우리나라도 유럽국가처럼 건강과 경제성을 이유로 전기렌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지난해 IH렌지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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