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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국내 첫 음성인식 로밍 요금안내 서비스
KT가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로밍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은 출국에 앞서 국내에서 혹은 출국 후 해외에서 로밍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음성인식으로 로밍요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의 로밍 요금을 알고 싶다면 로밍콜센터(+82-2-2190-0901ㆍ해외에서는 무료)로 전화해 해당 국가를 말하면 시스템이 음성을 자동 인식해 그 국가의 요금을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150개국까지 음성인식이 가능하며 방문하는 국가의 로밍 음성 요율, 데이터 요율, 문자 및 MMS 요율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으로 안내를 받은 후 문자로도 안내 내용을 받아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 걸었을 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국내에서 전화할 때는 국내 통화료가 발생한다.

<최상현 기자 @dimua> / 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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