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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아홉 수지, 새해맞이 인증샷에 2AM 슬옹도 “부러워”
이제 막 19세가 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마지막 10대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I’m 19 now!”이란 글과 함께 임진년 셋째날 19세가 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까만 생머리에 차분하게 어울리는 단정하고 차분한 블랙 블라우스와 재킷을 걸친 수지는 하얀 피부가 돋보여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함께 풍기도 있다.

수지가 올린 이 한 장의 사진에 삼촌팬은 열광했고, 언니팬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나도 마지막 10대땐 저렇게 풋풋하고 상큼했었나.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전하는가 하면 “10대인데도 성숙한 분위기다. 지금처럼만 자라다오”라며 이내 다가올 미래를 염려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수진의 인증샷에 2PM의 멤버 임슬옹은 “부럽다 수지야 진심 부럽구나. 20살도 안됐구나. 부럽다X1000000”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의 팬서비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수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프로필로 사랑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의 수지는 그림으로 그려넣은 분홍색 하트 모양의 안경을 끼고 풍성한 속눈썹이 돋보이는 눈은 아래쪽을 응시해 그윽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거기에 청순하고 윤기 넘치는 검은 생머리로 수수하면서도 몽환적인 소녀의 모습을 완성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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