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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흑룡해 최고를 향해 뛴다
2012년, 용(龍)띠 해인 임진년(壬辰年)의 새해 첫 출근길. 용은 사슴의 뿔, 소의 귀, 낙타의 머리, 토끼의 눈, 뱀의 목덜미, 대합의 배, 매의 발톱, 호랑이의 발바닥, 81개의 잉어 비늘을 가졌다. 오로지‘ 최고’를 뜻한다. 용이 그려진 농기를 앞세워 풍년을 기원하듯, 거센 물살을 헤치고 용문에 오른 잉어가 용이 된다는‘ 등용문(登龍門)’ 고사처럼, 올해 대한민국이 상서로운 일들로 가득차기를 기대해본다.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을 지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활기차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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