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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최고 프로골퍼 홍순상, 재규어를 택하다!
재규어코리아는 KPGA 프로골퍼인 홍순상(30)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정한 재규어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는 “뛰어난 외모와 우수한 실력으로 국내 골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순상 선수는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국내 스포츠 스타”라며 “홍순상 선수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 5승과 국가대표에 이어 2003년 KPGA 정식회원이 된 홍순상은 작년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2011 KPGA 최우수선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규어코리아는 홍보대사로 활약할 홍순상에게 스포츠세단인 ‘더 뉴 재규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포함한 최신형 재규어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홍순상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독보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재규어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다”면서 “올해 더욱 훌륭한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홍순상 외에 신지애(23), 최나연(24)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공식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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