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수입업협회, 한-베트남 1:1 화상상담회 개최
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는 27일 한국과 베트남과의 교역확대를 위해 ‘한-베트남 1:1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입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한-베트남 1:1 온라인 상담회에는 국내 10여개 수입업체와 베트남의 20여개 수출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통화를 통한 1:1 구매상담회로 진행됐다.

고광석 상근부회장은 “아시아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지역으로서 매년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무역역조가 심한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수입확대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한-아시아 온라인 상담회는 수입진흥 사업을 통한 민간차원의 통상마찰 완화 노력을 알리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말레이시아, 태국과도 온라인 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는 여건상 인력을 해외로 출장 보내기 어려운 중소 수입업체들의 수입선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 ys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