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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전문 어플 '배달오페라몬' 사업설명회 성황
수도권지역 설명회 27일까지...전국 순회설명회 29일까지 예정

남양주시에 소재한 한 기업체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용 어플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어 화제다.


남양주시 및 구리시, 가평군 등을 기반으로 생활정보신문을 발행하는 구리교차로(대표 김호겸)에서 개발한 어플 ‘배달오페라몬’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배달주문용 어플로 정액제를 내세운 타 어플과 달리 특허 출원한 CPC방식으로 주문전화가 발생했을 경우에만 충전금에서 광고비가 차감되는 방식으로 점주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환영받고 있다.


특히, 500만원 상당의 참여복권과 사용자에게 환원되는 특허출원된 프로그램으로 실현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강점이다.


이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오페라몬은 사업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지사 모집을 결정하고 지사장 모집에 들어간 결과 불과 수 일만에 전국 각지에서 1백 여명의 참여 희망자가 접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본사회의실에서 개최된 수도권지역 1차 사업설명회에는 3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오페라몬에 대한 사업설명을 들은 후 참석자 전원이 지사계약을 체결했다.


오페라몬은 23일에 이어 26일과 27일에 수도권 2차 및 3차 설명회를 회사 회의실에서 개최한 후 28일 오후 2시에는 대전에서 중부권 설명회, 28일 오후 7시에는 광주광역시에서 호남권 설명회, 29일 오후 2시에는 울산에서 남부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오페라몬에 대한 배달음식업소 등록은 무료로 이루어지며, 등록된 업소에서는 오페라몬 홈페이지(www.operamon.com)를 통해 직접 홍보비용을 충전하는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호겸 오페라몬 대표는 “그 동안 광고와 관련된 사업을 해 오면서 홍보효과에 대한 가장 큰 맹점이 정확한 통계를 낼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오페라몬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주문전화가 걸려 왔을 때 만 비용이 지출되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함으로서 배달업소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달오페라몬 지사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70-7122-4770)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www.operamon.com) 또는  네이버 배달오페라몬카페(http://cafe.naver.com/operamon)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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